▲ 울산시는 2일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손성익 신임 총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주소 갖기 운동 동참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는 2일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와 울산주소 갖기 운동 동참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손성익 신임 총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는 울산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손성익 신임 총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울산시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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